내 발을 부탁해!!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내 발을 부탁해!!: [원더풀 중국]기내편 1st 내발을 부탁해!!; 2015.01.06 17:31 입력

<p>요즘 k항공 갑질과 또 마트에서의 갑질 횡포로 인하여 국민들의 심기가 굉장히 불편해 있다. </p>
<p>그 만큼 있는자의 횡포를 계속 보아온 국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서 이런 일이 생겨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p>
<p>하지만 이에 반해 손님이 '왕'이라는 이유로 비행기를 타 보면 보이지 않게 갑질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다.</p>
<p> </p>
<p>예를 들면 처음 타는 사람은 모를수도 있겠지만 비행기에는 좌석마다 콜 버튼이 있다.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바로 도움이 </p>
<p>필요할시 승무원을 부르는 버튼이다. 식당이나 술집에 가면 흔히들 말하는 </p>
<p>"여기 누르는것 없어?" 하는 바로 그 버튼이다. 그런데 알면서도 어떤 사람들은 승무원의 팔을 잡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사람도 있다. 물론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특히 술을 먹은 손님들이 그런 경우를 많이 보여주곤 한다.</p>
<p>중국 국내선을 탔을때 승무원이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 팔을 잡고 허리를 누르고 하는 손님 때문에 승무원이 필자에게 화를 낸 경우도 몇번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탑승을 하면 항상 그 버튼을 설명을 해주는데.. 가끔 그것을 무시한채 무례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p>
<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64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themetn.com/PEG/14205320468587.jpg" width="640"></td></tr></tbody></table></p>
<p> </p>
<p>그래서 요즘 일어난 '땅콩 회항 사건'은 재벌가의 문제만이 아니라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경각심을 주는것 같아 정말 기분이 통쾌하기도 했다.</p>
<p> </p>
<p>그런데 그런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정말 기분 나쁜 경험을 한적도 있다. </p>
<p>비행기를 타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편하다.(필자는 이전에 60시간 타본적도 있지만 이제는 기내에서 할일이 많아 지다보니 요즘은 비행기 타는것이 정말 재미있다. 가끔은 동료들이 미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일에 미친것 같다. 일이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p>
<p>하지만 가끔 보면 남은 배려하지 않고 본인만 편하자고 행동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눈쌀이 찌푸려 진다.</p>
<p>중국은 대부분이 걷는 곳이 많기 때문에 엄청나게 걷고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이지 필자를 짜증나게 하는 일이 있었다. </p>
<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64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themetn.com/PEG/14205322992788.jpg" width="640"></td></tr></tbody></table></p>
<p> </p>
<p>자리에 앉아서 비행기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곧 이륙할 시간이 되었는지 곧 이륙한다는 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p>
<p>그때 자리에 앉아서 벨트를 메고 손잡이를 잡는 순간 뜨거움과 함께 뭔가의 살같은 것이 느껴졌다.</p>
<p>'어 이게 뭐지?'</p>
<p>하고 옆을 보는 순간 짜증이 극에 달해 폭발할 지경까지 화가 치밀어 올랐다. 옆에는 뒤에 앉아 있는 어느 남자분의 발이 필자의 좌석 손잡이에 올라와 있는 것이다.</p>
<p>'아니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앞 사람은 전혀 생각을 안 하는 것인가?'</p>
<p>게다가 그 많은 관광지를 걷고 공항에서 걷고 11시 가까이 되는 시간에 비행기를 탔으니 코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발을 잡고 말았으니 이 손에 있는 느낌은 어떨까?</p>
<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64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themetn.com/PEG/14205324771686.jpg" width="640"></td></tr></tbody></table></p>
<p>다리 조금 올리면 편해 지는것 필자도 물론 알고 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앞사람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 하는 것이지 편하고자 했으면 모든 사람들이 다리를 앞에 올리고 있었을 것이다. </p>
<p> </p>
<p>11시가 넘는 시간에 비행기 안에서 보통 같았으면 바로 골아 떨어 졌을텐데 다행히 이날은 중국 국내선에서 그리 흔하다는 연착도 되지 않았고 그래서 기분좋은 기분으로 비행을 즐기려고 했는데 나의 그런 고마운 즐거운 마음이 발 하나로 인해서 잡치고 만 것이다. 한 시간 반의 비행 피곤함에 찌들어서 비몽 사몽 도착지 공항에 내릴 모습을 상상하고 비행기를 탔는데 그 기분은 한 사람의 만행으로 인해 나의 모든 기분은 싹 사라지고 만 것이다.</p>
<p> </p>
<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48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themetn.com/PEG/14205328586488.jpg" width="480"></td></tr></tbody></table></p>
<p>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하염없이 그 지역 공항을 출발해 목적지 공항을 향해 이륙을 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비행기를 탔던 필자는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반동안의 시간을 찝찝함에 잠도 못들고 무조건 비행을 해야하는 아주 있지못한 하지만 바로 잊어야 하는 그런 쓰디쓴 기억을 하나 가지게 되었다.</p>
<p> </p>
<p>여행쟁이의 팁 : 앞사람의 팔 걸이는 뒷 사람의 발을 올리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니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앞사람의 팔걸이에 발을 올리는 것은 아주 이기적인 행동임을 애기하고 싶고 불편하다면 비용을 조금더 주더라도 좋은 좌석을 요청 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본다. 또 하나 요즘은 자리가 이전보다 넓어져서 조금 덜 불편해졌으니 무조건 피곤하다는 식의 생각 보다는 비행기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즐길것이냐에 신경을 더 쓰는 것이 즐거운 비행이 될거라 생각한다.</p>
<p> </p>
<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64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themetn.com/PEG/14205331012242.jpg" width="640"><br></td></tr></tbody></table><br></p><p><br></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7272720336914px; line-height: 23.3999996185303px; text-align: justify; vertical-align: middle;"><u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23.3999996185303px; letter-spacing: 0px;"><a href="http://tnewswire.com/pracademy" target="_blank">☞ 트래블뉴스와이어 TNW 언론홍보전문가 7기 모집(1/25) </a></u></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7272720336914px; line-height: 23.3999996185303px; text-align: justify;"><u style="font-size: small; line-height: 23.3999996185303px;"><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themetn.themetravelnews" target="_blank"></a><a href="http://kmong.com/search?query=tnw" target="_blank"></a><a href="http://http//kmong.com/search?query=tnw" target="_blank"></a><a href="http://kmong.com/search?query=tnw" target="_blank">☞ 여행사 사장님을 위한 TNW 프리미엄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a></u></p><p class="MsoNormal"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7272720336914px; line-height: 23.3999996185303px; text-align: justify;"><span lang="EN-US" style="line-height: 16.8000011444092px;"></span></p><p class="MsoNormal"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7272720336914px; line-height: 23.3999996185303px; text-align: justify;"><span lang="EN-US" style="line-height: 16.8000011444092px;"></span></p><p class="바탕글"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7272720336914px; line-height: 23.3999996185303px; text-align: justify;"><u style="font-size: small; letter-spacing: 0px; line-height: 23.3999996185303px;"><a href="http://tnewswire.com/prservices" target="_blank"></a><a href="http://themetn.com/news/view.html?section=82&category=141&no=1562" target="_blank">☞ 테마여행신문 TTN 여행기자단 20기(1/24) </a></u></p><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