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박물관에서 엄마와 함께 온 한 어린이가 신기해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교육박물관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일으키는 재미난 공간이다.
정독도서관 입구쪽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이 바로 그러하다.
중부교육박물관, 정독도서관 그리고 덕수기념관에 분산되어있던 사료들을 모아 정독도서관내의 현재건물로
이전하여 개관(1995. 6.15)하였다.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발전의 모습을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전통천자문교실과 1일 박물관교실도 운영 중이다.
교육전문박물관으로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녀와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정독도서관 ( 옛 경기고등학교, 등록문화재 제2호)
종로구 화동(북촌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정독도서관은 옛 경기고등학교이던 곳이다.
화동일대는 조선 말기 개화파 관료들의 거주지였다고 한다.
갑신정변 실패이후 정부에서 몰수한 집터에1900년 관립중학교를 건립한 것이 경기고등학교의 전신이다.
관학으로서 근대 중등교육의 발상지로서 의의가 있다.
옛 경기고등학교(1938년 건립)는 당시에 스팀난방시설을 갖춘 최고급 건축물이었다
이곳은 한국전쟁당시엔 미군통신부대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반환(1956년)된 이후 1976년에 강남구 삼성동으로
학교가 이전됨에 따라 현재까지 정독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 뿐만아니라 쉼터로서도 정말 좋은 공간이다.
입구에 접어들면서 성삼문의 집터, 중등교육의 발상지, 조선시대 총포를 만들었던 화기도감 터 등
모르고 지나쳤던 안내문이 눈에 들어온다면 당신은 이미 화동지역의 역사여행에 발을 내딛은 것이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정독도서관
정독도서관내 정원
여행가이드>
1. 서울교육박물관 (http://edumuseum.sen.go.kr/edumuseum_index.jsp)
관람시간: 평일 ( 09:00-18:00 ), 토/일요일 (09:00~17:00), 휴관일 (법정공휴일, 1, 3 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