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청, 필리핀 항공사 및 레드페이스가 주최하고 토마스 컴퍼니가 주관한 ‘팔라완 출사원정대’가 지난 29일 성료했다. ‘팔라완 출사원정대’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4일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였으며, 무려 2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명의 원정대원에게 필리핀 항공사는 인천-마닐라-팔라완 왕복 항공권을, 필리핀 관광청은 일정에 소요되는 숙박과 호핑투어, 교통 등 경비 일체를,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원정대원 전원에게 팔라완의 호핑투어를 즐길 때 유용한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등의 워터스포츠 제품과 백팩, 모자 등의 여행용품을 지원하였다.
필리핀 항공은 필리핀의 다양한 목적지로 이동하는 관문인 마닐라행을 오전 8시 10분과 오후 8시 45분, 2회 운항하고 있으며 자유여행자부터 퇴근 후 출국하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행자에게 최적의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한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 탑승, 고추장 혹은 김치 등을 제공하는 기내식 서비스 등 국적기 못지 않은 풀서비스 캐리어로 호평 받고 있다.
팔라완 엘니도는 국내에는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방영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지역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필리핀 최후의 탐험지(내셔널 지오그래픽), 필리핀 최고의 해변과 섬(CNNGo) 등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인기휴양지다. 베트남 하롱베이나 중국 계림과 흡사한 기기묘묘한 지형과 동굴, 라군 등 특유의 관광지가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우 주연의 동명 영화의 원작 알렉스 갈랜드의 소설 해변(The Beach)에 영감을 준 곳으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팔라완 지하강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되고,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투어 등의 신규상품이 출시되면서 다시 한번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겨울 한국과 팔라완을 연결하는 직항편 취항이 긍정적으로 추진 중이며, 취항시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됨에 따라 보다 많은 한국인이 찾게 될 전망이다.
원정대와 별도로 EBS 촬영감독으로 활동 중인 미디어 노다지의 양형식 대표, 스포츠월드의 강민영 부장과 테마여행신문 TTN의 조명화 편집장이 참가해 팔라완의 아름다운 비경을 영상과 기사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조 편집장은 “팔라완의 아름다운 비경을 국내 여행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전자출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낙지’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윤석주씨가 동행해, 일정 내내 원정대의 사기를 북돋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출사원정대가 촬영한 사진은 7월 중순 온필(http://www.onfill.com)과 레드페이스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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