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폼잡는 악동들의 아트디저트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똥폼잡는 악동들의 아트디저트: [윤기자의 View-人(3)] 홍익디자인고 3학년 최슬아, 국소연의 개성 넘치는 도전기; 2014.02.15 00:40 입력

<hr style="color: rgb(46, 46, 46);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많은 날을 담고 있는 달이다. 가족과 스승에 대한 감사의 달이기도 하지만, 2012년 2월에 개정된 청소년기본법에서는 5월을 ‘청소년의 달’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청소년들은 어떤 고민을 하며 성장하고 있을까?<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기성세대인 부모세대와는 어떤 다른 관점을 갖고 있을까?  이번 인터뷰에서는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개성 넘치는 도전을 통해 펼쳐나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취재했다. 4월 29일부터 5월 11일에 있었던 <마포평생학습관 초대전>에서 홍익디자인고 3학년 최슬아, 국소연 양을 만났다.<hr style="color: rgb(46, 46, 46);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div id="attachment_78"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margin-bottom: 10px; outline: 0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color: rgb(46, 46, 46);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width: 630px;"><a href="http://view-in.com/wp-content/uploads/2013/11/2013052940518854.jpg" data-slb-group="49" data-slb-active="1" data-slb-internal="0" style="border: 0p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0, 138, 255); text-decoration: underline;"><img class=" wp-image-78" alt="2013052940518854" src="http://view-in.com/wp-content/uploads/2013/11/2013052940518854.jpg" width="630" height="473" style="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a><p class="wp-caption-text" style="border: 0px;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1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outline: 0px; padding: 6px 10px 7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rgb(25, 25, 25); color: rgb(191, 191, 191); line-height: 17.600000381469727px;">▲ <마포평생학습관 초대전> 똥품잡는 악동들의 아트디저트 ⓒ 시사미디어투데이</div><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마포평생학습관 초대전> 똥품잡는 악동들의 아트디저트     ⓒ 시사미디어투데이<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준식 기자(이하 윤기자): 초대전 제목이 재미있네요. ‘똥폼잡는 악동들’?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최슬아, 국소연(이하 슬아, 소연): (웃음)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모두가 각자 의견을 모아서 만든 타이틀이예요. 우리가 애들이니까 어른스러운 제목보다는 웃음을 자아내는 제목을 만들고 싶어서 그렇게 정했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웃음) 제목이 참 재밌네요. 청소년들만의 미술전시회는 드문데 어떻게 준비하였는지? 국소연(이하 소연): 슬아랑 원래 친구고 같은 학교인데, 서로  고3이기도 해서 대학 가기 전에 경험도 쌓고 추억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어요. 미술학원 선생님의 도움도 받고 같이 미술하는 친구들을 모아 도전하게 되었어요. 슬아가 개인전을 한 번 했었어요. 경험도 있고 해서 큰 힘이 되었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최슬아양은 벌써 개인전을 해본 경험이 있군요. 그때 소감이 어땠나요? 최슬아(이하 슬아): 작년 6월 쯤에 해봤어요. 그때는 첨해보는 개인전이라 많이 걱정이 앞섰는데요, 제 그림은 유아적이랄까 동화적 느낌이라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개인전을 해보니까 사람들의 반응도 볼 수 있었고, 구경오신 분중에 화가님도 계시고, 미술 계토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분들이 오셔서 오히려 덕담을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되었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그런 점이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기획전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군요. 둘 다 고3이라서 수험에 대한 부담도 많았을 텐데요. 입시미술 준비하는게 만만치 않았을텐데요? 슬아: 고3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도 있죠. 대학가려고 입시미술을 배우고 있지만,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게 있어요. 입시미술 하면서도 가끔 자유로운 성향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이 자기가 하고 싶은 그림을 하게 해주시는 편이라 그게 힘이 되었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div id="attachment_80"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margin-bottom: 10px; outline: 0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color: rgb(46, 46, 46);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width: 630px;"><a href="http://view-in.com/wp-content/uploads/2013/11/2013052948485764.jpg" data-slb-group="49" data-slb-active="1" data-slb-internal="0" style="border: 0p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0, 138, 255); text-decoration: underline;"><img class=" wp-image-80" alt="2013052948485764" src="http://view-in.com/wp-content/uploads/2013/11/2013052948485764.jpg" width="630" height="930" style="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a><p class="wp-caption-text" style="border: 0px;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1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outline: 0px; padding: 6px 10px 7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rgb(25, 25, 25); color: rgb(191, 191, 191); line-height: 17.600000381469727px;">▲ 최슬아: 부엉이를 사랑한 소녀 外 ⓒ 시사미디어투데이</div><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최슬아: 부엉이를 사랑한 소녀 外    ⓒ 시사미디어투데이<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입시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텐데요. 기획전 준비하려면 작품 준비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구요. 슬아: 미술관련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현실을 더욱 깨닫게 되었어요. ‘스펙을 높이면 더 성공할 수 있겠지’ 하지만 명문대학에 가자면 문도 좁고, 입시 준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거에요. 대학을 들어가더라도 취업도 쉽지않은 것도 알게 되었구요. ‘그럼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그림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니 개인전도 하게 되었고 정말 소신껏 그림을 그릴 길이 열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소연: 뭔가 대학 타이틀이라는 힘이 작용하긴 하지만, 저는 순수 미술보다는 패션디자인을 꿈꾸고 있어요. 그림도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디자인적인 느낌으로 그리게 되구요. 그래서 대학의 힘만이 아닌 저희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입시미술도 열심히 연습하지만, 이런 자율적인 그림을 따로 그리는 시간도 갖고 있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정말 대단하네요. 짜여진 틀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뭐랄까 다른 친구들과는 많이 다른 구석이 있을 것 같아요. 소연: 입시미술에만 빠진 친구들을 보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해요. 미술을 즐기는 것도 있는데, 그런 시간을 못가져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나라 입시가 싫을 때도 있어요. 똑같은 그림들만 그려서 평가만 해버리니까 각자의 개성은 알아주지 않는 것 같기도 해요. 윤기자: 둘 다 입시준비의 시간을 포기한 만큼, 전시회를 통해 배우는 점도 많을 것 같은데? 소연: 전에 슬아가 개인전 준비할 때는 옆에서 보기만 해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전시 준비하며 이런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되었어요. 사람들이 전시회 보러 와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며 제 그림이 어떤지 많이 알게 되었고 자신감도 갖고 저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슬아: 전시회를 해보기 전에는 막연히 화가를 동경하기만 했지 현실감각이 없었어요. 화가가 되면 돈도 못벌고 힘들거라고만 생각했어요. 해보니까 매우 좋았어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그림이 어떤 것인지도 알게 되었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그럼 최슬아 양이 하고 싶은 그림은 어떤 건가요? 슬아: 첫 전시 때 주로 그린 것이 어린 소녀와 밝고 따스함을 주는 그림이었어요. 이번에 합동전을 준비하면서도 점점 그림의 흐름이 그렇게 되어갔어요. 학교 선생님께서 ‘너의 그림은 동화책으로 해도 재밌겠다’고 칭찬해 주셔서 <부엉이를 사랑한 소녀>는 동화책으로 만들고 있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div id="attachment_81"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margin-bottom: 10px; outline: 0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color: rgb(46, 46, 46);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width: 630px;"><a href="http://view-in.com/wp-content/uploads/2013/11/2013052950202042.jpg" data-slb-group="49" data-slb-active="1" data-slb-internal="0" style="border: 0p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0, 138, 255); text-decoration: underline;"><img class="size-full wp-image-81" alt="▲ 국소연: Zebra World ⓒ 시사미디어투데이" src="http://view-in.com/wp-content/uploads/2013/11/2013052950202042.jpg" width="630" height="473" style="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a><p class="wp-caption-text" style="border: 0px;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1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outline: 0px; padding: 6px 10px 7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rgb(25, 25, 25); color: rgb(191, 191, 191); line-height: 17.600000381469727px;">▲ 국소연: Zebra World ⓒ 시사미디어투데이</div><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전시회에는 주로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 혹시 그림이 팔리는 경우도 있나요? 슬아, 소연: 아까 낮에도 4~50분 넘게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무슨 PD라는 분도 오시고, 대학생 분들이 많이 보셨어요. 사고싶다는 분도 있었어요. 사고 싶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좋게 봐주신다는 거니까 너무 기분이 좋죠.<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왠지 두 사람은 장래희망도 남다를 것 같아요. 어떤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지? 소연: 아까도 말했듯이 패션디자인 쪽 일을 하고 싶은데, 브랜드 의류회사에서 디자인을 하고 싶은게 제 꿈이에요. 슬아: 저는 이렇게 전시하는 화가도 되고 싶고, 제 그림을 팬시제품으로 만들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제품을 만드는 일 2가지 일을 하고 싶어요. 그림책도 가능하면 계속 만들어보고 싶어요.<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윤기자: 마지막으로 미술하는 친구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말씀! (웃음) 슬아, 소연: 이번에 준비하는데 4~5개월 걸렸어요. 미술대학으로 가려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실기준비하는 시간도 생각하면 이런 시간을 내는게 힘들긴 한데, 그래도 저희가 아직 어리다보니까 이런 기회를 잡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저희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자신의 꿈을 생각한다면 기회를 잡기 위해 저희처럼 용기를 내었으면 합니다. [시사미디어투데이 윤준식 기자 / <a href="mailto:newsnzine@sisa-today.com" style="border: 0p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0, 138, 255); text-decoration: underline;">newsnzine@sisa-today.com</a>]<p style="border: 0px; font-family: Dotum,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rgb(46, 46, 46); line-height: 21.600000381469727px; background-color: rgb(210, 229, 153);"> ※ 본 기사는 시사미디어투데이(http://www.sisa-today.com)와의 MOU를 통해 제공되는 것으로 본문의 모든 내용, 디자인, 이미지, 편집 및 구성의 저작권은 시사미디어투데이에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view-in.com/?p=51&cat=3 <a href="http://themetn.com/news/view.html?section=82&category=141&no=1934" target="_blank">☞ 실전형 여행작가 아카데미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23기 모집(5/23)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