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미 그 첫 번째 집, 따로국밥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대구 10미 그 첫 번째 집, 따로국밥: 국 따로, 밥 따로 그래서 따로국밥; 2014.02.20 23:00 입력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3929041976672.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대구에는 참으로 먹을거리가 많은 것 같다. 그 와중에 특별히 대구에서 사랑받고 있는 음식 10가지가 있으니, 이름하여 대구 10미(味)라고 불리는 음식이 그것이다. 이제부터 하나 씩 그 음식들을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로 따로국밥이다. 따로국밥은 특별한 국밥 음식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국과 밥이 따로 나온다 에서 따로국밥이라고 말했는데, 그 명칭이 지금까지 이어와 지금까지도 따로국밥이라고 불리운다.   <o:p></o: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392904225532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육개장과 함께 따로국밥은 대구에서 가장 먼저 시작 된 음식이다. 예전 대구에서 잔치를 열면 잔치에 온 손님들에게 국과 밥을 따로 준 것에서 유래를 한다고 한다. 효율적으로 음식을 받기 위해 국 줄과 밥을 주는 줄이 따로 있어 각각 하나씩 받아 따로 국밥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o:p></o: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392904255766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대구의 많은 맛집 중에서 국일따로국밥은 1946년부터 장사를 시작해서 지금은 그 3대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은 물론 편리한 교통 때문에 (대구역 도보 10분 거리) 기차 여행을 하는 내일러들에게도 필수 음식코스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국일따로국밥집에는 홀로 음식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o:p></o: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3929043006374.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따로국밥을 보면, 우선 큼직큼직한 선지가 눈에 뜨인다. 커다란 파로 달콤한 향을 더 했고, 마늘로 그 맛을 풍부하게 했다. 반찬 그릇에 나오는 부추를 양에 맞게 덜어 함께 먹으면 더 맛이 난다.   <o:p></o:p>▷ 국일따로국밥집 : 영업 시간 10:00~23:00(연중 무휴)▷ 따로국밥 5,000원, 곱빼기 6,000원▷ 비고 :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 교통으로 방문해야 한다. 국일따로국밥집 주변에 따로국밥집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o:p></o:p>▷ 찾아가는 길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3929043358029.pn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a href="http://themetn.com/news/view.html?section=82&category=141&no=1934" target="_blank">☞ 실전형 여행작가 아카데미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 23기 모집(5/23)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