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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경북 영주시 2곳 선정
꼭 가봐야 할 곳 영주의 '부석사', '소백산' 뽑혀
2015.04.24 17:50 입력
김영탁
kyt4656@hanmail.net
<P>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부석사와 소백산이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P> <P><BR>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과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기반 제고를 위해 각 지역에서 인정받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한국관광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P> <P><BR>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추천받았으며, 1월부터 3월까지 블로그와 트위터 등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최다 검색어, 관광객 증가율 등 국민들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계량 평가와 관광매력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정성평가를 거처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P> <P><BR>이를 통해 선정된 여행지는 권역별로 수도권이 18곳, 강원권 15곳, 충청권 10곳, 전라권 18곳, 경상권 28곳, 제주 11곳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영주 부석사와 소백산을 비롯해 9곳이 최종 선정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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