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뉴터키시네마 리셉션, 200여명 터키 영화인들 한자리에

부산국제영화제의 뉴터키시네마 리셉션, 200여명 터키 영화인들 한자리에: 터키문화관광부, 터키영화 100주년 맞아 특별기획프로그램 참여; 2014.10.06 21:00 입력

<div style="color: rgb(34, 34, 34);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normal;"><div style="line-height: normal;">터키문화관광부와 주한터키대사관은 10월 5일 웨스틴부산조선호텔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프로그램 참여를 기념하는 만찬 리셉션을 개최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12596773222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line-height: 12pt;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이 날 리셉션에는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나는 그가 아니다’와 ‘쿠프’  두 개의 작품에 출연한 터키의 명배우 에르잔 케살 (Ercan Kesal)과 영화 감독 알리 아이딘(Director Ali Aydin),앙카라 시네마 협회장 아흐멧 보야지오울루(Ahmet Boyacioglu) 등 터키 영화 관계자 및 국내 주요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line-height: 12pt;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는 이날 리셉션에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선보인 터키영화들은 한국 관객들에게 터키영화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면서 “형제의 나라인 터키와 한국간의 문화에 대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뜻 깊은 행사를 통해서 터키 문화와 터키인들의 감정, 삶의 모습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12596776293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특히 처음 한국을 방문한 배우 에르잔 케살은 자신이 출연한 알리 아이딘 감독의 ‘쿠프’(2012) 와 ‘나는 그가 아니다’(2013) 등 두 편의 영화가 동시에 한국에 소개가 되어 매우 감회가 깊다고 전하며 “터키 영화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정이 많고 친절한 형제의 나라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올해로 영화 도입 100년째를 맞는 터키 영화계는 1982년 일마즈 귀니의 ‘욜’이 칸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30년만인 올해 ‘윈터 슬립’이 또 한번 칸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거머쥐면서 부흥을 준비하고 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9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125967783049.jpg" width="49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터키문화관광부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블랙 앤 화이트’, ‘젤랄 탄과 그 가족의 극단적인 비극’, ‘인사이드’, ‘쿠프’, ‘콜드’, ‘노래하는 여인들’, ‘나는 그가 아니다’ 등 총 7편의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 테마여행신문 TTN 구독하기 : <a href="http://www.hanrss.com/add_sub.qst?url=http%3A%2F%2Fthemetn.com%2Frankup_module%2Frankup_rss%2Findex.html" title="한RSS에 추가"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7999992370605px; text-align: center;"><img src="http://static.hanrss.com/images/add_to_hanrss3.gif" border="0"></a>● 테마여행신문 TTN 북스토어 앱(무료가이드북 제공) : <a href="http://goo.gl/OGakXP" target="_blank">http://goo.gl/OGakXP</a>● 테마여행신문 TTN 제휴서비스 총정리(즐겨찾기!) : <a href="http://goo.gl/XzV78W" target="_blank">http://goo.gl/XzV78W</a>● 여행기자단 16기 및 언론홍보전문가 3기 신청하기 : <a href="http://goo.gl/FPH7iV" target="_blank">http://goo.gl/FPH7iV</a><div> </div></div></div><img src="https://ci6.googleusercontent.com/proxy/YF4zqYQd_QjCEOGAcpDy0C84PpLySYL3zY8dRFjF1vN7o6qkDV2TOkCSDqjbY0Jpse0vcXlw4aOtNxRRkdTBffw7Wg2HswEzmtKI261Fuv8vdDUzvZxHLhBQBRpuc8ztR8adxSZh4fbJa3rUOO7rmD-VqiZdmoVVW7qKJN8DQVUEjryT7dX2OYNA-5AGNN4h7Ap-ZILj9HUskewX-XM_XDPd=s0-d-e1-ft#https://mail3.nate.com/app/msg/confirm/?usn=14953300&email=dlekgo1234@nate.com&key=d344fa5dccbf08b12cd8007165013fbc$dbd902ac@mail3.nate.com" height="1" width="1" style="color: rgb(34, 34, 34); line-height: nor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