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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N뉴스 도심 속 호텔에서 FIJI와 사랑에 빠지다: 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키친, 트로피칼 FIJI로 변신 완료; 2014.06.16 20:09 입력

“도심 속 고급 호텔에서 피지와 사랑에 빠지세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이 시원한 피지의 바다와 해변으로 변신했다.그랜드 키친에 피지의 바다 위로 물드는 화려한 석양, 푸른색의 22가지 변화를 담은 피지의 바다,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이는 피지의 아이들을 담아 오는 8월31일까지 ‘FIJI와 사랑에 빠지다(Falling in Love with FIJI)’행사를 펼친다. 주한 FIJI 관광청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그랜드 키친을 방문하는 누구나 맛있는 식사를 하며 피지로 떠나는 시원하고도 로맨틱한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피지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망기티(Magiti)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망기티는 땅을 판 후에 뜨거운 돌을 채우고 그 위에 감자, 고구마,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다양한 재료를 코코넛 잎으로 싸서 올려놓고 2시간 정도 오래 익힌 음식이다. 기름은 쏙 빠지고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배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029168998384.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행사 기간 중에는 총 1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진행 후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2인 피지 자유여행권(대한항공, 피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3박 숙박권, 나탄돌라 골프장 18홀 라운딩)을, 2등(3명)에게는 2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 및 조식 뷔페 이용권을, 3등(10명)에게는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 세트와 와인을, 4등(50명)에게는 피지 워터 24본입 1박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키친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029169020506.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1등 경품으로 주어지는 피지의 인터컨티넨탈 피지 골프 리조트 & 스파(Intercontinental FIJI Golf Resort & Spa)는 남태평양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최고의 리조트로, 18홀의 선수권 대회급 골프 코스, 바다와 이어진 드넓은 수영장, 밤하늘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바 등 뛰어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피지의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긴 해변 7위에 선정된 나탄돌라 베이를 끼고 있어 더욱 아름답다. 이미 가수 이승철이 휴가를 보냈던 리조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나탄돌라베이 챔피언십 골프 코스(Natadola Bay Championship Golf Course)는 피지가 낳은 세계적인 프로골퍼 비제이 싱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더욱 유명하다. 뛰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18홀의 코스는 어느 한곳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이 없을 정도로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02916911366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남태평양 333개의 수많은 작은 섬들로 구성된 피지는 대부분이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로 이뤄진 차원이 다른 고급 휴양지이다. 투숙객 외의 외부인의 입장이 엄격히 차단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의 휴가 여행지로 유명하다. 톰 크루즈, 러셀 크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드워드 노튼 등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빌 게이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데이비드 황태자, 삼성 이재용 사장 등이 피지를 즐겨 찾는다고.오프라 윈프리는 2012년 '올해 가장 잘한 10가지(Oprah’s 10 Favorite Things)’중 하나로 피지를 다녀온 것을 꼽았다. 피지를 방문한 한국 셀러브리티는 김태희, 송일국, 권상우, 원빈, 손미나, 이승철, 송강호 등이 있으며, 지난해엔 가수 장윤정과 박진영이 피지로 허니문을 다녀와 주목을 끌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029169040162.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주한 FIJI 관광청 박지영 지사장은 “그랜드 키친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피지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고 밝혔다. 현존하는 고급 휴양지 중 피지는 국적기 직항이 운항되는 유일한 곳으로 가장 접근성이 높으며, ‘관광+휴양’이 동시에 가능하고, 여행 후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029169145229.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