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에서 즐기는 고품격 와인’ ▶ 292종의 와인에 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선정

‘구름 위에서 즐기는 고품격 와인’ ▶ 292종의 와인에 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선정: 2016.05.15 21:07 입력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이달 10일(화)부터 14일(토)까지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에서 「2016 아시아나항공
와인 선정회」를 개최했다.<o:p></o:p>

이번 선정회에는 2007 세계 소믈리에 챔피언
출신의 안드레아 라손(Andreas Larsson, 스웨덴) 등
세계적인 소믈리에 3인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 현직 캐빈승무원 소믈리에 4인이 함께 배석했다.<o:p></o: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44"><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633139785082.jpg" width="444"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기내 와인 선정을 위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산지의 와인 292종이 시음대에 올랐으며,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와인의 이름과 라벨을 가린 채 시음)을
통해 기내 서비스에 최적인 와인 31종(퍼스트클래스 10종, 비즈니스클래스 17종, 이코노미클래스 4종)을
선정한 후, 올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o:p></o: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80"><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633139865173.jpg" width="4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심사위원들은 3만피트 상공이라는 기압이 낮은
기내 환경을 고려하여 알코올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탄닌(Tannin:떫은 맛을 내는
성분)을 갖고 있는지 ▲풍부한 향과 ▲적절한 산도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기내식과의
마리아주(marriage: 와인과 음식의 궁합) 역시 중요한
평가요소로 검토한다.<o:p></o: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9"><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633140159167.jpg" width="509"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은 “구름 위
상공에서 경험하는 와인의 풍미는 항공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 라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에게 고품격의 새로운 와인을 제공하고자 3년
단위로 세계적인 소믈리에들을 초청하여 신규 와인을 재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o:p></o: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31"><tbody><tr><td><img src="http://themetn.com/PEG/14633140562560.jpg" width="431"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한편,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기내 와인은 글로벌 트래블러 誌가 주관하는 와인 출품회(Wines on the Wing)에서 2012퍼스트클래스 화이트와인
1위, 퍼스트클래스 샴페인 1위 수상을 비롯하여 2014 퍼스트클래스  와인 종합 1위를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와인 평가 기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