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N여행 독후감만 잘써도 미국 간다? 동명대 독후감 공모전

TTN여행 독후감만 잘써도 미국 간다? 동명대 독후감 공모전: 동명대, 독후감 잘 쓴 학생들 ‘미국 문화체험’ 보낸다; 2013.11.06 21:12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themetn.com/PEG/13865061389041.jpg"></td></tr></tbody></table>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명사초청 학습법 특강, 도서관 전자정보 체험전, 외국어 스피치 대회, 기업인 등과 함께 떠나는 이색 창조열차, 우수자들을 미국 문화체험까지 보내는 독서경연대회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무료 프로그램을 잇따라 시행한다. 도서관의 방대한 전자정보 내용을 한번에 파악하고, 독서를 통해 교양을 넓히며, 어학역량 업그레이드를 무료 도는 미국문화탐방 등 푸짐한 시상까지 받으며 하는 ‘일석삼조형’이다. 동명대는 11월 26일(화) 오후 5시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 제하 특강을 갖는다. 11월 28일(목)에는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이 제공하고 있는 각종 전자정보에 대한 관심 제고와 효율정인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자정보 체험전’을 개최한다. 학생들은 ①DBpia(누리미디어) ②KISS(한국학술정보) ③교보문고전자책(엠엘에스) ④웅진전자책(오로빌) ⑤어학학습앱(오토잉글리시) ⑥E-CIP(대양인텔리전스) ⑦SD(Science Direct)(엘스비어코리아) 등 현재 구독중인 7개 전자자료 공급업체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데스크등록과 안내리플렛 및 응모권을 수령하여 총 7개 부스를 방문, 스탬프를 획득해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추첨으로 1등(1명) 아이패드미니, 2등(2명) 전자책단말기, 3등(3명) 문화상품권10만원, 4등(4명) 문화상품권 5만원 등 상품도 받게 된다. 동명대 도서관 전자자료 콘텐츠 현황은 e-저널 5종 5,173여종, Web DB 1종, e-러닝 1종 250여종, e-Book 3종 4,162 여권 등이다. 동명대 교육역량강화사업단 주최, 국제문화학부 문화통역인력 양성사업단 주관으로 12월 3일(화) 영어스피치 대회, 12월 4일(수) 일본어스피치 대회를 각각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나의 꿈(십년 후 내가 소망하는 세상, 내가 세상에서 한 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등), △자랑하고 싶은 한국문화(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문화 음식 장소 등), △내가 경험한 효과적인 영어 또는 일본어공부법, △우리의 도시 부산을 소개합니다, △내가 꿈꾸는 캠퍼스라이프, △내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행복했던 때, 잊지 못할 추억, 내게 변화를 준 사건 등), △존경하는 인물(나를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 등), △가족 등을 주제로 5분 내지 7분간 스피치를 겨룬다. 최우수상 3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시상이 주어진다. 동명대 재학생, 학부모, 교수 등과 고교생 등 총 500여명이 ‘창조 마인드 제고 및 확산’을 위해 12월 7일 오전 7시30분 부산역을 출발해 하동까지 다녀오는 ‘움직이는 TU창조열차’도 진행한다. 동명대는 이와 함께 독서의 의미 재확인과 독서 진작을 위해 12월 10일(화) 오후 5시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및 에세이를 공모해 최고작품수상자 10명 가량이 해외문화탐방(미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문학의 숲을 거닐다(장영희)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희망을 여행하라(임영신 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마이클 샌들. 안기순 역) △위험한 생각들(존 브록만. 이영기 역) △프레임(최인철) △생각의 지도(리처드 니스벳. 최인철 역) △사랑의역사(줄리아 크리스테바) △문화적 혼혈인간(박희권) △몰입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희재 역) △나무를 심은 사람(장지오노)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조경숙 역) △위대한 생존자들(리차드 포티. 이한음 역) △문명과 바다(주경철)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루츠 판 다이크. 안인희 역) 등에 대한 독후감이나 △20대의 자화상 △여행 체험담 △계절 단상(가을 단상, 겨울 단상 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에 관한 에세이를 소정의 분량으로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동명대는 또 경비 3백만원 지원 혜택 속에 중국어 교육과 현지진출 한국기업 탐방 및 인턴활동 등을 하는 중국 상해 글로벌 인턴십’을 포함한 일본 말레이시아 인턴 총 60명을 선발해 현지에 파견한다. 앞서 지난 11월 6일에는 문단열 성신여대 교수를 초청해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문단열의 FUN!FUN!한 영어학습전략’ 무료 특강을 가졌고, 10월 30일에는 대구대 교육개발센터 권세환 연구원을 초청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UCC 제작’ 특강을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