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은 카리브 해 연안에 위치한 섬 앙귈라(Anguilla)에서 열린 2014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에서 페루가 ‘월드 리딩 미식 국가’, ‘세계 최고의 여행 정보 사이트’ 부문에 이름을 올려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페루관광청 공식 여행 정보 웹사이트(www.peru.travel)는 올해 최고의 여행 정보 웹사이트 후보에 올랐으며, 두 달 여간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14 세계 최고의 여행 정보 사이트’로 선정되었다. 또한, 3년 연속 ‘월드 리딩 미식 국가’로 선정된 페루는 다시 한번 미식 강대국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페루관광청장 마갈리 실바(Magali Silva)는 “이번 수상은 페루 여행 산업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동시에 우리가 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이 기회를 통해 페루가 꼭 방문해야 하는 중요한 관광지로 두각을 나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에 시작되어,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부를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매년 전세계 호텔, 항공, 미식관광지 등 여행 산업 전반에 걸쳐 최고를 가리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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