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팬스타라인닷컴이 지난 2004년 12월 25일 첫 운항을 시작한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는 매주 토요일 1박2일 일정으로 팬스타 드림호에서 선상 식사와 공연, 불꽃 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부산의 해안선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터미널을 출항해 조도-태종대-해운대-동백섬-광안리 앞바다를 순항한 뒤 다음 날 아침 9시 터미널로 돌아온다. 터미널을 출항한 배가 태종대를 돌아 해운대에 이를 쯤이면 저녁 뷔페시간이 시작돼 황금빛 바다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저녁 식사가 끝날 때쯤이면 배는 광안대교 앞바다에 정박해 오색 찬란한 부산 야경을 선상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8시40분쯤에는 선상에서 불꽃쇼가 펼쳐져 진한 추억을 선사하고, 마술쇼와 댄스ㆍ노래 공연 등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지루할 틈이 없다. 밤 10시30분부터는 선상 포장마차가 열려 가볍게 술도 한잔 할 수 있다. 이때 배는 광안대교에 가장 근접해 정박, 최고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는’취항 이후 지금까지 11년 동안 이용한 승객이 10여만명에 달하며, 연평균 1만명에 가까운 승객을 태우고 있다. 객실은 로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패밀리룸, 스탠다드룸, 단체실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카페, 테라피하우스, 편의점, 노래방, 포장마차 등 부대시설도 다양해 가족단위는 물론 각종 모임과 단체 및 동문회 행사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팬스타 드림호는 폭 25m, 길이 160m, 2만2,000톤급으로 승선 정원이 681명인 국적 선사 크루즈이다. 또한 선주상호보험조합(P&I 보험)에 배상 한도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 손해보험에 가입을 했으며, 매년 정기 점검을 통해 선박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현역, 군경뿐 아니라 같이 승선하는 가족들에게 까지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팬스타 드림호는 주말에는 원나잇크루즈, 평일에는 주3항차로 오사카를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이 또한 꾸준히 인기가 있는 크루즈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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