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테마여행 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편집장 조명화)이 3월 9일부터 나흘간 Korea Fantasy란 테마로 국제 사진전을 개최한다. 개최 장소는 미 남부에 위치한 텍사스주 오스틴 중심가에 위치한 Austin Conference Hall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인 SXSW 단독 부스에서 개관한다.

SXSW는 음악 페스티벌로 시작해 영화, 컨퍼런스 등으로 확장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로 행사 기간 동안 미 전역은 물론 전 세계의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테마여행신문이 사진전을 개최하는 SXSW 컨퍼런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테마여행신문은 3월 9일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 3월 10일 Taste of East Sea, 3월 11일 30 islands of Korea, 폐막일은 3월 12일은 Sectet of Royal Palaces란 주제로 총 이백여점에 달하는 사진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3월 10일 Taste of East Sea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조명화 여행작가가 국내 주요 섬 마흔곳에서 취재한 다양한 섬의 맛과 풍경을 사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일 당일인 3월 9일 개최된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는 전 세계의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풍경을 소개하는 첫 사진전으로 많은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전에 소개되는 작품은 2013년 국내 최초의 전국구 캠퍼스 가이드북으로 출간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수록작품으로 2014년 국내에서 <캠퍼스는 드라마다>이란 테마의 사진전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관람객은 직접 캠퍼스를 방문한 듯한 사진전과 함께 한국의 전통 문양이 새겨진 메모지에 직접 캠퍼스의 로고를 스탬프로 찍는 체험활동까지 즐겼다. 테마여행신문측은 관람객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은 “Korea Fantasy 테마사진전을 통해 미주는 물론 전세계의 SXSW 참가자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으로 여행 오고 싶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시를 위해 서구권 관람객에게 이국적으로 보일 수 있는 풍경과 음식, 인물 사진을 특별히 셀렉션했으며, 제한된 부스 공간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상단부를 활용한 전시 공간을 큐레이팅했다.”며, 반드시 2미터 떨어져서 관람한 후 가까이 다가와 전시를 즐겨주기를 주문했다.

테마여행신문은 다른 한국기업 8팀과 공동으로 Geeks from Gangnam이란 타이틀의 한국기업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여행 분야 미디어이자 출판사로써는 국내 최초로 SXSW를 통해 미국 시장을 노크한다. 여행 전문 콘텐츠 기업으로써 <원코스 덕수궁>, <원코스 정동> 등의 원코스 시리즈물을 비롯해 20여종의 전자콘텐츠를 출간한 바 있으며, 2014년 2월에는 국내 여행 출판사로써는 최초로 북스토어를 출시했다.(안드로이드)

테마여행신문 TTN 북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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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의 사진전 동향은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유투브를 통해 국내 주요 섬 30여곳의 짧막한 풍경 스케치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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