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테마여행 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www.themetn.com, 조명화 편집장)이 지난 2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G창업 페스티벌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상위 10개팀에게만 수여되는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1월 27일 개최된 콘텐츠코리아 랩 스타트업 공개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상위 10개팀에 선발된 이후 불과 5일만이다. 이에 OBS 방송국이 전시 설명 중인 조명화 편집장을 단독 인터뷰하며, 테마여행신문의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프론티어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취재한 바 있다.

G창업 페스티벌은 경기도 소재의 예비 창업자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프론티어의 일환으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테마여행신문은 2013년 하반기에 선발된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단 열 개의 팀만이 전시된 모바일 창업관에 입점하여 약 300여명의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출간된 콘텐츠를 전시 및 시연했다.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서 활성화되지 않은 전자책을 소재로 한 비즈니스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여행할 수 있다면, 누구나 여행작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예비 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 나아가 2014년 해외 진출을 위해 12월 초 다국어 앱(안드로이드 기반) 출시를 앞둔 상태다.

G창업 페스티벌은 전시회 외에도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격려사와 IT토크콘서트, 투자유치전략 세미나 등 창업가라면 꼭 필요한 다양한 강좌와 행사로 진행되었다.

우수사례발표회 동상에 선정된 테마여행신문은 12월 9일 개최될 선발식에 참가할 기자단 2기를 모집 중이며, 12월 11일까지 국내 최초의 캠퍼스 사진전 ‘대학교는 드라마다’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