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시니어 투어 최종전인 MCB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콘스탄스 벨 마 플라지 모리셔스 리조트가 유러피언 투어 데스티네이션으로 최종 선정되며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코스 네트워크인 유러피안 투어 프로퍼티즈 네트워크(European Tour Properties network)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로써 콘스탄스 벨 마 플라지 모리셔스는 다시 한번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겸비한 골프장을 가진 우수한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인도양 내 뛰어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벨 마 플라지 리조트로 손꼽히는 2km 길이의 해변을 따라 위치해 있으며, 숙박객들은 18홀 규모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이자 시니어 투어를 개최했던 레전드Legend코스와 링크Links 코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스위트룸부터 빌라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은 물론 7개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4개의 수영장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특히 인기있는 리조트로 손꼽힌다.

지난 해, MCB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자이자 유럽 프로 골프 투어에서 31승을 거두었던 스코틀랜드 출신 국제적인 골프 스타인 콜린 몽고메리는 콘스탄스 벨 마 플라지에 대해  “남반구에서 가장 훌륭한 골프장 중 하나»라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러피안 시니어 투어의 수장인 다비드 맥라렌은 ”지난 7번의 시즌 동안 유러피언 투어의 최종전을 성공적으로 치루며 호스트로서 뛰어난 역할을 수행한 콘스탄스벨 마 플라지와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발표와 함께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콘스탄스 벨 마 플라지의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축사를 전했다.

동시에,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CEO인 쟝 쟈크 발렛은  « 2014년은 콘스탄스 벨 마 플라지 리조트에서 1994년 모리셔스에서 처음으로 프로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국제적인 규모로 성장을 거듭한 지 20년이 되는 해였다. 우리는 모리셔스의 골프 산업의 성장과 부흥에 기여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의 이러한 유산과 뛰어난 수준의 골프 코스가 현재까지 전 세계의 골퍼와 골프를 사랑하는 여행객들이 모리셔스를 방문하게끔 하는 주요한 이유였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콘스탄스 벨 마 플라지가 모리셔스의 유러피안 투어 데스티네이션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과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콘스탄스 벨 마 플라지는 금년에 먼저 발표되었던 라이트 하우스 골프 앤 스파 리조트와 알바트로스 골프 리조트 등에 이어 2016년 다섯 번째로 유러피언 투어 전용 골프 클럽 네트워크에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