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와 아프리카의 보틀링 협력사들은 오늘 이곳에서 진행 중인 미국-아프리카 정상회담 중에 50억 달러를 새롭게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향후 6년 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로써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아프리카에 공식 투자한 총 금액은 170억 달러로 증가했다. 코카콜라 및 그들의 보틀링 협력사들은 이번 투자로 새로운 제조 라인과 쿨링 및 배포 관련 설비와 생산 자금을 지원하고 코카콜라의 아프리카 내 공급망 전역에 걸쳐 추가 고용 및 기회를 창출하고; 안전한 물 공급, 지속 가능한 자원, 여성의 경제적 능력 향상, 지역 복지 및 경영능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타르 켄트(Muhtar Kent) 코카콜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928년 이래로 아프리카의 경제적, 사회적 구조의 일부로 역할을 해왔던 조직으로서, 코카콜라와 우리의 지역 보틀링 협력사들은 이 역동적이고 성장 중이며 활기찬 대륙의 희망 찬 전망과 잠재력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프리카는 엄청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우리 사업의 힘과 지속가능성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봉사하는 아프리카 지역의 힘과 지속가능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식량영양 보안을 위한 신동맹(New Alliance for Food Security and Nutrition) 및 그로우 아프리카(Grow Africa)와 제휴해, 자사의 제품에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의 재료 소싱을 보장하는 계획인 소스 아프리카(Source Africa)를 시작하는 의향서(Letter of Intent)에 서명했다. 이 계획은 케냐의 지속 가능한 망고와 차 생산; 나이지리아의 감귤류, 망고, 파인애플 생산; 말라위의 망고 생산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이 프로그램은 에티오피아, 세네갈, 탄자니아, 모잠비크의 지속 가능한 재료 생산에 대한 집중으로 확대될 수 있다. 소스 아프리카는 동아프리카에서 지속 가능한 농작물 수확과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5만 명의 소규모 과일 재배농민들을 지원하는 115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너처(Project Nurture)와 같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코카콜라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켄트 회장은 “사업에서도 우리는 공공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가 개발에 따른 도전을 극복하도록 돕는 데 헌신했다.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개발이 덜 되고 아직 활용되지 않는 엄청난 공급 잠재력을 지닌 지역의 농작물을 제품의 재료로 좀더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잠재력이 발산되면 우리 사업과 아프리카의 신생 경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공급체인의 비용절감을 유도하면서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은 더 많은 재료들을 아프리카 및 외부 지역의 성장 중인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정상회담에서 켄트 회장은 코카콜라 아프리카 재단(The Coca-Cola Africa Foundation, TCCAF)이 2020년까지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400만 명의 추가적인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안전한 물 공급과 하수 설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리플레니시 아프리카 이니셔티브(Replenish Africa Initiative, RAIN, http://goo.gl/BWMjFZ)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새로운 확대 계획은 2015년까지 200만 명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로 한 TCCAF의 본래 RAIN 계획에 추가된 것이다. 확대된 RAIN 프로그램을 통해, TCCAF와 재단의 공영 및 민영 협력 단체들은 600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지속 가능한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5만 명의 여성과 청년들의 경제적 능력을 향상하고; 수천 개의 지역사회, 학교, 보건소의 보건 및 위생상태를 개선하고; 최대 185억 리터의 물을 자연과 지역에 환원한다. 현재까지 TCCAF는 140여 개 파트너들과 협력과 투자를 통해 2015년 말까지 아프리카 55개 나라 중 적어도 37개국에 걸쳐 200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에게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회사와 재단은 아프리카 지역의 복지와 여성들의 경제력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프로젝트 라스트 마일(Project Last Mile, http://goo.gl/hgcZz8): 2014년 6월, 코카콜라와 재단, 그리고 공영 및 민영 파트너들은 향후 5년 동안 아프리카 8개 나라에 추가적으로 의료서비스 공급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2100만 달러 지원 확대를 발표했다. · 5바이20(5by20, http://goo.gl/DksFQb): 현재 코카콜라는 5바이20 경제력 향상 계획을 통해 아프리카 18개국에서 여성 기업가 37만 명에 혜택을 주었다. 5바이20이 2010년 시작된 이후 코카콜라의 글로벌 가치 체인(value chain)에서 55만 명 이상의 여성 기업가들이 이 계획을 통해 경제력을 향상했고 2020년까지 500만 명에 이르는 것이 이 계획의 목표다. · 에코센터(EKOCENTER, http://goo.gl/Cfs9SP): 2014년 코카콜라는 아프리카,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여섯 개 나라에서 여성 기업가들이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시장과 공적-사적 협력을 시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여행작가의 꿈! 여행기자단 15기 및 언론홍보전문가 2기 : http://goo.gl/mW7L5H ▷ 예약만 하니? 가이드북도 받자! TTN 제휴서비스 : http://goo.gl/XzV78W ▷ 대명리조트 분양가이드북 무료 증정! : http://goo.gl/Ap35h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