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출시를 기념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현지 투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온라인투어에 따르면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은 소파와 침대·주방· 화장실·샤워실 등을 갖춘 레저용 차량을 직접 몰며 일정 제약 없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고 홀리데이파크에서 숙식을 취하는 리얼 자유여행이다. 온라인투어는 이에 전문 인솔자를 전 일정 동행하여 안전성을 더했다. 

 

이와 관련, 온라인투어는 이달 한 달 동안 뉴질랜드 남섬 또는 북섬 캠퍼밴 일주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현지 투어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카이다이빙, 프란츠조셉 빙하투어, 웨일 와치 투어,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등 총 17종의 현지 투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 게시판에 할인 요청을 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인원에 따라 추가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3월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촌과 부산 해운대 등을 돌아다니며 캠퍼밴 여행을 알리는 게릴라 홍보를 펼친 바 있다.

 

*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면 전자출판으로 끝! 여행기자단 13기 : http://goo.gl/WqFD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