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는W호텔 월드와이드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에서 15년간의 혁신을 기념하는 45번째 W호텔이자 최초의 W 스키 리트리트인 W베르비에를 개장했다고 발표하였다. 1998년 뉴욕에서 처음 문을 연 W호텔은 최신의 디자인, Whatever/Whenever® 서비스, 활기 넘치는 레스토랑과 바, 새롭고 선구적인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혁신하고 있다. 현재W호텔은 45개의 호텔과 리트리트를 운영하고 있으며2017년까지 60개 이상의 호텔로 확장을 목표로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월드와이드 회장겸 CEO 프리츠 반 파센씨(Frits van Paasschen)는 “W호텔이 호텔업계에 미친 영향력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지난 15년간 W호텔은 기존의 호텔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왔고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으로써 호텔은 단지 고객이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그 이상의 장소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초의 W 스키 리트리트: W베르비에

45번째 W호텔인 W베르비에 & 더 레지던스가 스위스에 개장하였다.

W베르비에는Les Trois Rocs소유의 종합 럭셔리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르비에 메드란 지역에 위치하고 123개의 객실을 자랑하며 고객에게 활기찬 여행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메드란 프로젝트의 중심지인 Place Blanche의Chalets 근처에 자리잡은 호텔은 스키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15개의 W레지던스는 호텔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은 언제나 스키를 즐기며W카페, W 리빙룸, 어웨이 스파, FIT (피트니스센터), 실내외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그니쳐 레스토랑Arola에서는 미쉘린 쉐프Sergi Arola가 제공하는 현대적인 스페인 요리‘pica pica’를 맛 볼 수 있고 모던 스위스풍의 퓨전 칵테일과 타파스를 레스토랑과 바에서 즐길 수 있다.

호텔 업계를 혁신하는 W

W 베르비에의 개장은 15년전 맨하탄 중심부에 위치하며David Rockwell이 디자인한 W 뉴욕에서 시작된 W브랜드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의미한다. 새로운 개념의 부티크 호텔과 베테랑 호텔리어의 노하우와 경험이 접목된 W호텔은 새로운 여행의 시대를 이끌고 있다. W호텔이 등장한후 호텔 산업은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고 W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호텔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서비스는Whatever/Whenever서비스 정신, 개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W인사이더, 전통적인 호텔 로비를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W리빙룸, 디자인, 패션,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이벤트를 통해 호텔을 문화적 허브로 변화시킨 W 해프닝,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W스토어, 세계각지의 W호텔에서 라이브 뮤직과 사운드 트렉을 연출하는W뮤직 디렉터, 고유 명칭의 사용 (직원을 탤런트, 헬스클럽을 FIT, 수영장을 WET으로 명칭), DJ 믹스와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아이폰 앱의 론칭등을 포함한다.

또한 W호텔은 처음 문을 연후 6년뒤 “저렴한 가격에 스타일”을 추구하는 알로프트 브랜드를 론칭하였으며 현재 14개국에서 75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고 선구적이며 열정을 추구

W호텔은 디자인, 패션, 뮤직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호텔 개념에서 벗어난 고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들면 W호텔은 호텔업계로서는 최초로CFDA {FASHION INCUBATOR} 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세계 각지의 W호텔을 방문하게 하거나 각 지역에서의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하는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중 리빙룸에서 라이브 뮤직과 DJ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 각지의 신진 DJ들이 업계의 거장들로부터 교육을 받아 W호텔 글로벌 투어에 참가하는 DJ LAB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W호텔은 새로운 호텔과 리트리트에서 활력넘치는 디자이너들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예를들면W Verbier에서는 Concrete, W Bogota에서는 Studio Gaia) 디자인 마이애미와의 협찬,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W호텔 미래의 디자이너상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는 세계 각지의 W호텔을 여행하며 영감을 얻은후 제작한 작품을 2014년초에 각 호텔의 리빙룸에 설치할 예정이다.

W호텔, 세인트 레지스, 럭셔리 컬렉션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 폴 제임스씨는 “뉴욕의 정신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영감을 표현하는 W브랜드는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45번째 W호텔의 개장을 축하하며 지난 15년간 이룩한 W브랜드의 혁신을 되돌아보면, W호텔은 새로운 여행의 황금기에 현대적인 사고 방식과 모던 스타일 그리고 개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는 럭셔리 여행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세대 럭셔리 여행자를 위해

지난 15년간 W호텔은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W 브랜드 세대가 원하는 진정한 럭셔리는 인구나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과 취향을 추구하는 것이며, 격식보다는 개별적인 접근을 의미한다. 다른 호텔 그룹이 베이비 붐 세대에 주력할때, 스타우드는 고유하고 개별적 서비스를 추구하는 신세대 여행객들의 요구에 맞추어 혁신적이고 W 호텔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W 호텔은 향후 5년간 보고타에서 베이징, 뭄바이에서 쿠알라룸푸르, 두바이에서 자카르타, 그리고 청두에서 파나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신흥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www.whotels.com과 www.facebook.com/whotel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