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친절 한국을 만들기 위한 ‘K스마일(K-Smile) 캠페인’에 대한항공이 동참한다. K스마일 캠페인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하는 범국민적인 친절문화 정착 캠페인이다.

앞서 지난 8월, 대한항공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및 아시아나 항공을 포함한 총 28개 기관들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방문위원회가 ‘K스마일 캠페인 협력단’의 사무국 역할을 담당하며, 공익광고 제작 및 온라인 이벤트 실시 등을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국민들의 친절 실천을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이번달 5일 론칭을 시작으로, 평창올림픽이 진행되는 2018년 말까지 약 3년간 지속된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10/21~11/22일 한달간 진행되는 K스마일 전국민 미소 릴레이 이벤트는 미소서약 또는 사진 업로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통해 모아진 해피빈은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에 한해 경품 추첨을 진행중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K스마일 캠페인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을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