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탑승객들을 위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극대화 하고, 기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내 이벤트 팀을 특별 구성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캘리그라피팀을 포함하여, 기존의 악기팀 과 성악팀 세 개의 팀이다. 

캘리그라피팀은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늘에서 온 편지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손글씨로 작성하고 편지를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이벤트 운영을 위해 기획됐다. 사전에 제작된 캘리그라피 카드에 이름과 승객이 원하는 문구를 그 자리에서 제작 하여 지급 하는 형식으로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진심을 전하고 싶은 분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진행된다. 

승객들은 우정을 주제로 한 글귀, 행운의 글귀, 감사의 글귀” 정말 고마워요 함께 해줘서요” 등 한글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 할 수 있냐는 반응과 기내에서 또 하나의 작은 추억을 만든 거 같다는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외 악기팀은 “하늘 위에서 즐기는 클래식” 컨셉으로 기내 승무원이 직접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여행길 되길 바란다는 의미로 비행하는 동안 기내에서 잔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성악팀은 “하늘 위에서 열리는 콘서트” 컨셉으로 성악을 전공한 승무원들이 승객 각 연령층에 맞는 곡을 선정하고, 기내에서 멋진 노래를 선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상기 이벤트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U’story에 사전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생일, 프러포즈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분들 에게는 특별 연주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 티웨이항공은 승객들에게 여행을 시작하는 기내에서부터 즐거움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