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저비용 항공사 브이에어는 대만의 wifi 에그 업체인 하이파워와 MOU를 체결하고 탑승객전원에게 와이파이(wifi) 에그 1일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만 하이파워 wifi는 현지에서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에그를 대여해주는 통신 서비스 회사로 대만 타요위안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고 대만 전역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반납하면 되는 편의성을 지녀 반응이 좋다. 에그 1대당 최대 10명까지 공유가 가능하여 단체 및 자유 여행객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서비스이다.
브이에어(V Air)는 지난 2월까지 추첨을 통한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해 왔으며, 2016년 8월까지 6개월 동안 업무 제휴를 확대하여 부산 탑승객 전원에게 대만 와이파이 에그1일 무료권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부산 타이베이 노선에서는 브이에어만이 독점적으로 진행 하는 프로모션으로 브이에어(V Air) 탑승객들은 브이에어 홈페이지에서 3월 7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제공된다.
브이에어(V Air)는 2014년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연일 합리적인 항공 티켓가를 제공하여 대만 항공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대만에서 4시간 반경 안에 있는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브이에어(V Air)는 대만 스타일의 정성스런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 세계인들과 타이완 국민들의 활발한 교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항공일정과 할인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이에어 한국사무소 최돈희 팀장은 “대만을 여행하는 젊은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와이파이 에그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의 반응을 통해 8월 이후에도 계속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