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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아래편에 붙어 있는 슬로베니아는 인구 200만명의 작지만 아름다운 나라여서 마음에 쏙 들었고 언론에서도 유럽 최고의 여행국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나라 전체가 이쁘지만 그중 멋진 블레드 Bled 호수에는 좋은 유스호스텔이 있다.
Penzion Bledec Youth Hostel 팬션 밸덱 유스호스텔
https://www.hihostels.com/hostels/bled-bledec
버스터미널에 내리면 화살표 안내판이 터미널 앞쪽 높은 곳에 붙어 있으며, 언덕위 길을 3분 정도 가다 1004 bar 건물에서 왼편으로 좀 더 올라가 총 5분이면 도착한다. 매우 깨끗한 곳이며 아침식사가 좋고 레스트랑을 1층에 운영하고 있어 편리한데, 부엌은 없다.
호수에서 배를 타고 섬안에 있는 성당을 왕복할 수 있으며, 30분의 자유시간동안 성당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으며, 호수 주변으로 조깅 또는 산책 자전거타는 이들이 많은데 이곳에서는 그림같은 경치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과 현지인들의 부드러운 미소와 품격있는 유머 등으로 기분이 아주 좋은 곳으로 기억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나 크로아티아 등에서 기차로 입국 가능하며, 블레드 역나와 마주편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슬로베니아-41곳 yh
http://www.youth-hostel.si/anglesko/home.asp 수도 류블라나에서 블레드를 거쳐 버스를 타고 오면 보힌(Bohinj) 유스호스텔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 편리하며, 보힌 호수에서 다양한 레포츠 즐길 수 있다. Hostel Pod Voglom
http://www.youth-hostel.si/hostels.asp?id=21#page=1
www.hostel-podvoglom.com
크로아티아 가까운 서쪽끝 아름다운 도시 피란 Piran 에 Val 유스호스텔이 있으며 국내 여러 곳에서 하이킹과 스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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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오래전 동네 이발소 등에 걸린 그림이 거의 만년설 풍경이듯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나라이며, 융프라우를 비롯한 멋진 산과 가장 아름다운 중세 도시 루체른의 호수 등 스위스 대부분이 꿈에 그리는 이상적인 여행지인데 유럽 여러 나라로 기차연결이 좋으며 4철 여행객들로 많이 붐빈다.
이번 스위스여행은 가장 큰 도시이며 유서깊은 취리히에서 시작하여, 중앙역에서 트램으로 FIFA축구연맹을 가서 2002한일월드컵과 한국선수들 사진을 찾아보고 월드컵 우승트로피 를 비롯한 축구기념품도 선물로 샀다.
이어서 수도인 베른까지 2층열차로 56분 걸렸으며 의회건물 아래편 Aare강 부근에 있는 호스텔을 찾는데 짧은 거리의 케이블카도 있으며 걸어서 총 10분으로 친절한 스위스인들이 자세히 안내해 준다.
Berne Youth Hostel
https://www.hihostels.com/hostels/berne-youth-hostel
내부에는 저녁식사 가능한 식당 겸 라운지에서 맥주,와인 등이 있으며 여행책들도 많이 비치되어 있고 2층은 여자 3층은 남자방으로 운영중이다. 시간여유가 있으면 기차역 주위 상가와 아인슈타인 하우스(카페) 등을 구경하면 좋다.
스위스 53곳 yh http://www.youthhostel.ch/en/hostels http://www.youthhostel.ch/en 주말 여행작가에 도전하라! http://goo.gl/YkkPG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