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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면서 아프리카 보다도 더 늦게 가본 곳이 중남미다.
그만큼 한국인에게는 먼 곳이며 비행시간도 보통 미국 LA를 거쳐서 가니 적어도 15시간이상 걸리며, 더구나 영어권이 아니라 스페인어가 대부분 쓰이고 있어 영어에 강한(?) 우리에게는 여행이 어려운 지역이다. 드디어 신비한 곳 중남미를 직접 둘러 보는 시간을 가지니 행복하며 또 주위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L.A를 경유하여 멕시코행 비행기를 타니, 첫인사가 ‘올라’-영어로 Hi-이제부터 스페인어와 살아야 겠구나... 내가 아는 것보다는 휠씬 인구많고 큰 나라, 멕시코.
멕시코시티도 굉장한 수도이며 오래된 유적이 많은데 200km 떨어진 치첸이샤에는 고대 마야족이 건설한 신전도시가 있고 놀랍게도 웅장한 피라미드가 있다.
지금까지 피라미드는 가서 본 이집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하여간 대단한 규모의 옛 도시이며 피라미드 위편에 올라가서 고대 왕처럼 넓게 펼쳐진 발아래 전경을 내려다 본다.
당시에는 산사람을 제물을 많이 바쳤다고 하며 큰 연못에서 그 증거물이 나왔다고 한다.
앗, 그런데 비행기가 연착한다고 하는데 중남미와 한국과는 다른 점이며 이런 것에 신경쓰고 짜증내기 시작하면 결국 본인만 피곤해 지므로 마음 편히 넘어가는 것이 지혜라고 한다.
멕시코시티-Cuija Coyoacan Hostel 95%평가받음-호의적, 아침포함 16.20US$, 34beds
http://www.hihostels.com/dba/hostels-Mexico-City---Cuija-Coyoacan-092639.en.htm
멕시코YH연맹-17개 지역 25개 호스텔
칸쿤-유명한 해변 휴양지- Hostel Moloch-여러가지 방형식, 아침포함 11.98US$ 29beds
http://www.hihostels.com/dba/hostels-Cancun---Hostel-Moloch-092641.en.htm
------------------------------------------------------------------ 쿠바
훼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가 생각나는 나라, 미국 남부 카리브해의 중심이 되는 국가이지만 사회주의로 한국인에게는 거리가 먼 나라인데, 세상이 변하여 여행도 가며 특히 음악 좋아하는 이들은 작은 땅이지만 한두달씩 머무는 매력적인 곳이다.
몇년전부터 쿠바는 TV 등에서 소개되고 있고 오래전 멕시코 살던 한인광부-애니깽-일부가 쿠바로 와 어려운 여건가운데 한국인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쿠바 곳곳에서 독립영웅 체 게바라의 얼굴이 보이며 국회의사당 앞 광장은 폴라로이드 사진자가들이 관광객대상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수도 아바나 교외에 있는 훼밍웨이박물관, 별장으로 크지는 않지만 소설을 쓰던 책상,낚시대,엽총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쿠바 학생들이 단체견학을 오고 있다.
50년도 더 된 것 같은 차량들이 흔한 가운데 방파제에는 쿠바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거닐고 있으며, 환영꽃다발을 파는 여인들의 웃음과 음악소리가 잘 어울려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 여행의 재미를 듬뿍 느낀다.
다음에는 간단한 스페인어라도 좀 알고 다시 오리라 다짐한다.
쿠바 - 7개 호스텔
Santiago de Cuba - Hostel Libertad-산티아고 시
http://www.hihostels.com/dba/hostels-Santiago-de-Cuba---Hostel-Libertad-070502.en.htm
Varadero - Hotel Herradura-멕시코만 모래 위 세워짐
http://www.hihostels.com/dba/hostel070505.en.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