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미로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있으며 남미에 대한 정보와 책들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남미여행은 페루에서 시작하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다니게 되며 처음 패키지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한국에서 시카고와 휴스턴을 거쳐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하였으며, 리마 중심가와 해변 등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남미에 왔음을 실감한다.
여기서 페루여행의 중심인 쿠스코를 가야 한다. TV 등에도 자주 소개되고 있고 현지에 사는
한국인 내지 한인업소도 많으며, 수도 리마는 해발 0에서 시작하지만 쿠스코는 3,400미터,
남미여행에서 가장 애로사항인 고산병 염려로 긴장이 되지만 일단 부딪혀 보자.
리마에서 쿠스코까지 비행기는 한시간 10분 걸리지만 버스는 험한 길 22~24시간 정도
비행기로 도착하여 예약한 호스텔로 찾아 간다.
Cusco - Hostal Mallq-ui
https://www.hihostels.com/hostels/cusco-hostal-mallqui
아르마스광장 왼편 ATM이 있으며 사거리 위편 왼쪽 여행사들 지나 150미터가서 큰 물항아리
있는 첫 사거리에서 왼편 접어들어 건너편 구멍가게(MARKET390) 지나면 호스텔이다.
광장 위편 3블록 ,나무바닥, 2층구조로 정원 있음 15개방, 인터넷pc 4대중 한글도 보임,
한국 플러그 가능 부엌은 가스렌지 등 간단한 편으로 이용료있음 아침식사는 주문형식으로 5:30~10:00
쿠스코에는 한국식당도 몇곳 있네요.
마추픽추 잉카 트레일은 걸어서 3박 4일 마추픽추 가기로 체력에 자신있으면 알맞겠죠.
마추픽추-하루 인원제한하며 입장신청 필요하고 기차역이 쿠스코역인지 잘 확인필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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