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6. 11(목)부터 6.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제주관광홍보부스는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여름과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메인이미지로 구성하여 가족, 연인, 동호회 등 개별 및 단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관광협회와 관광공사, 관광업계가 협력하여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제주관광 상품홍보를 극대화 했다.

제주관광공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질트레일” 홍보를 위한 참여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한국국제관광전에는 52개국 500여 업체가 참가하여 관광, 여행, 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약 8만명의 관람객이 박람회 행사장을 찾았다.

향후 도 관광협회에서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국제 관광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