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애는 일반적인 감자탕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그 결과 오래 숙성된 묵은지 특유의 맛이 일품인 묵은지감자탕과 완도에서 공수해온 참전복을 이용한 전복감자탕을 선보여 사람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 아울러 감자탕이 아닌 제주 오겹살과 생목살, 등뼈찜, 묵은지김치찜, 매운갈비찜 등의 다양한 메뉴들은 선택의 폭을 넓혀 햇살애를 찾는 단골손님을 늘리고 있다. 

햇살애 관계자는 “감자탕전문점에 오면 감자탕 말고는 먹을 것이 없다거나 다른 메뉴는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가지는 손님들이 많다”며 “이에 본래의 명품감자탕과 함께 묵은지감자탕, 전복감자탕처럼 특색 있는 감자탕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감자탕 외에도 맛있는 제주오겹살, 등뼈찜 등의 메뉴도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여러 연령층을 아우르며 부산의 맛집으로 거듭난 햇살애는 창업아이템으로도 인기 만점인데, 이에 감자탕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만큼이나 입점 상권 또한 다양하다.오피스 밀집지역 또는 주거 밀집지역,대학가 상권등 다양한 상권에 입점 가능한 아이템이며,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이 이를 증명하듯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햇살애는 신규 창업 희망자 또는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맞춤 식으로 창업 시스템을 안내해주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예비가맹주가 직영매장이나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여 매장운영 및 매출현황 등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장 개설과 인테리어 문제에도 도움을 받아 볼 수 있는데, 햇살애는 그들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통해 감자탕전문점은 허름하고 오래되었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아울러 주방동선, 고객동선, 서비스동선 등을 고려한 인테리어는 점원과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햇살애는 매장 운영 수익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부자재를 본사와 가맹점이 공동구매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본사의 물류수익을 최소화 하고,구매경쟁력을 극대화 하여 운영 수익을 최대화 시키고 점주 만족도를 높이는데 사업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현재 감자탕전문점 햇살애는 본점인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와 사직동, 부산 대연동, 울산 구영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