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다른곳과는 차별화해서 매일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공수해오는 활아귀만을 쓴다. 주문과 동시에 아귀를 손질해서 된장에 삶아 비린맛을 제거 하고 요리를 만든다. 아귀찜 주문시 자연산 가자미 물회는 이집만의 정이 느껴지는 서비스이다. 또한 냉동아귀에서는 맛 볼수가 없고 살아있는 아귀에서만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가 있는 크림을 먹듯 부드러운 아귀간은 이집만의 별미로 자리매김했다. 

내 가족처럼 손님을 생각하는 박영화 대표는 남다른 선행을 하기도 한다. 바로 부산의 ‘ㅂ’ 고등학교의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도서 100권을 기부한 것이다.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박영화 대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내가족에게 대접하듯 아귀요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다. <관련문의> 복미아구찜 051-746-5022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5-3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