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으로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ㅊ’ 고등학교에 100권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으로 사람들의 된 맛집이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 모든 손님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맛에 대한 연구 또한 끊임없이 하겠다는 김태용 대표의 ‘양탄가’.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고소한 대창과 껍질을 제거하고 몸에 좋은 재료로 숙성시킨 커다란 양, 그리고 양을 잘라 넣어 만든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남다른 자부심이 가득한 김태용 대표가 운영하는 ‘양탄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식이다.
ETN ‘맛의 달인’에서 맛집으로 소개되어 극찬이 끊임없었던 ‘양탄가’에서는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무려 15가지의 재료로 만든 특재소스에 2~3시간 재워 만드는 대창과 당도 높은 배와 골드키위등 6가지 과일과 국산 참기름, 국산고추를 졸여만든 소스로 재워 만든 특양은 이미 그 정성을 맛으로 모두 증명하고 있다. 게다가 겉만 살짝 훈제하여 슬라이드 한 고기에 야채를 쌈싸먹는 로스편채의 상큼함까지 모두들 이 맛에 반해 대전시민이라면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는 김태용 대표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들을 대한다. 그리고 오늘도 끊임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그곳에서 고소한 사랑이 퍼져나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