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설립된 무어잘베 종아리 크림이 한국에 소개된다.   종아리 크림이 한국인에게는 생소하지만 독일에서는 보편적으로 종아리마사지를 위해 널리 애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여성들이 하이힐을 많이 신고 또 얇은 다리에 대한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이 크림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의 유기농 머드크림으로 유명한 무어잘베란 회사는 알프스의 약초를 취급하는 약국에서 시작되어 약초학에 조예가 깊었던 파울뮐한과 에스더가 1931년 설립한 회사로 철저한 유기농 머드크림 회사로 유명하다

한국의 무어잘베 독점적인 유통권자인 주식회사 프레쉬플랜트(www.freshplant.co.kr) 는 한국시장에 여성을 타켓층으로 하여 종아리크림을 먼저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했다.

프레쉬플랜트의 정우석사장은 하이힐을 오랫동안 신고다니는  한국여성들이 종아리에 편안하게 마사지해주는 종아리크림이 큰 반응을 일으킬거라고 자신했다.

많은 사람들이 종아리를 얇아지게 하려고 병원에 가거나 시술을 받는데 독일사람들은 천연약초를 사용한 머드크림으로 종아리를 마사지해주면서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이 머드크림안에 주성분인 마로니에라는 약초는 전통적으로 피곤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다리의 피로회복에 사용되어졌으며 또다른 성분인 알란토인은 피로하고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종아리크림 이외에도 유기농관절크림 , 뭉친근육을 위한 유기농머드 집중 마사지크림 그리고 유기농머드바디로션까지 4종류를 먼저 선보인다고 한다

웰빙바람이 불고 있는 한국에 인조향료나 방부제가 전혀 안들어간 유기농크림이 천연화장품으로 자리매김을 하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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