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야놀자(www.yanolja.com/대표 이수진)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Party Room’ 클럽 파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파티룸은 야놀자 내에서 연간 키워드 검색량이 3위, 이용 후기만 2,000여 개로 회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파티룸은 중∙소형 호텔이나 모텔들이 객실 구조를 고쳐 파티에 적합하도록 만든 공간으로 내부는 노래방 시설은 물론 실내 바비큐, 수영장, 오락실까지 갖춘 곳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야놀자가 파티룸을 콘셉트로 오는 13일 홍대 클럽 베라에서 파티를 주최한다. 야놀자는 회원들에게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클럽 무료입장 혜택과 고백박스, 영화예매권, 초콜릿 등 각종 이벤트 경품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으로 입장한 1,000명에게는 초콜릿과 칫솔, 치약, 샴푸 등이 포함된 일회용 여행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지난 9일 야놀자는 ‘밸런타인데이 고백박스 이벤트’에 당첨된 50명에게 고백박스를 발송했다. ‘고백박스’는 야놀자가 직접 제작한 홍보물로 가는 선물이 고와야 오는 선물이 곱다는 주제 아래 초콜릿을 비롯하여 편지지, 야놀자 팬시, 통합 프랜차이즈 마일리지 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다.

한편 야놀자 프로모션 담당자는 “밸런타인데이가 솔로와 커플에 관계없이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란다”며 “20대의 젊음과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인 클럽에서 진정한 파티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야놀자는 2005년 다음(Daum) 카페에서 시작한 이래, 매년 두 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 10년간 국내 숙박 업계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비스로는 야놀자 여행, 데이트&, 야놀자 펜션 등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여가 문화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20대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