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불황이 지속되면 많은 서민들은 주머니를 닫게 되고 저렴한 음식을 선호하게 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어렵고 팍팍한 살림살이를 자극적인 맛으로 달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불황일수록 자극적인 매운맛을 추구하는 음식들이 많이 생겨나고 유행하여진다.

하지만 창업시장에서는 단순하게 유행만을 쫓아서 창업을 하다가는 큰 실패를 하기가 쉬운 것이 현실이다. 매운맛이 유행이라고 장기적인 부분을 판단하지 않고 유행에 민감한 메뉴로 창업을 한다는 것은 성공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과연 유행과 장기적인 성공을 담보할 수 있는 아이템은 어떤것일까?

시대적인 유행인 매운맛과 오랜 기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갈비과 함께 어우러진 매운갈비찜이 이런 메뉴가 아닐까 한다.

갈비찜은 오랜기간 선호되는 한식메뉴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이러한 갈비찜에 자극적인 매운맛을 함께 함으로써 모두가 찾는 식사와 안주메뉴로 급부상하였다.

갈비찜의 매운맛도 그 느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데 단순하게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뒤넘김이 깔끔한 매운맛으로 승부하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정역에서 맵깔.. 깔끔하게 매운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이곳이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매운맛 단계의 조절과 함께 텁텁한 매운맛이 아니어서 식사와 술안주로 적격이며, 매운맛의 강도를 높여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가족끼리 방문하더라도 처음에는 덜매운맛으로 아이들이 먹고,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어른들이 먹을 수 있는 강한 매운맛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매운맛과 갈비찜의 조합은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가 될것이고 창업시장의 HOT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