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국내 최대 기부포털 해피빈, 일본 관광청과 함께 ‘굿 트래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의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네티즌들이 직접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모아온 ‘콩(해피빈)’을 기부하거나 판매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자세히 말하면, 네티즌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와 후원처에 콩(해피빈) 10개 이상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입찰 자격이 생기고 여행상품에 대한 비공개 경매가 이루어진다. 그 이후에 여행 상품이 낙찰되고, 낙찰자는 경매조건에 맞추어 추가기부를 할 수 있다.
웹투어는 해피빈 기부자들이 제주 한라산 1일, 일본 료칸 2박 3일, 태국 카오산 3박 5일 여행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웹투어 마케팅팀 팀장은 “기부도 여행처럼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네티즌들이 후원처에 콩을 기부를 하는 것처럼, 웹투어도 네티즌들에게 여행을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굿트래블 캠페인을 통해서 이웃들과 꾸준히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 테마여행신문 TTN 북스토어 앱(무료가이드북 3종 출시) ☞ 테마여행신문 TTN 제휴서비스 : 예약하면 가이드북은 뽀~너스! ☞ 여행작가의 꿈! 여행기자단 18기 및 언론홍보전문가 5기 신청하기(1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