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주..일반 패키지  투어 에선 좀  처럼 하기 쉽지 않은 투어이다. 런던을 경유 하여 스코틀랜드 의 수도인 에딘버러부터 다시 런던까지…10년을 넘게 인솔자  로써 투어를 했지만 영국 일주는 처음이다. 설레 인다. 변덕 심한 유럽(런던과 파리 날씨가 유럽에선 가장 변덕 스러운 것 같다. 요즘엔 네덜란드나 벨기에 날씨도 변덕 스러운 것 같다.)날씨를 감안 해서 우산도 챙기고 즐거운 기분도 챙겼는데 솔직히 조금은 조심 스럽다. VIP란 팀…

사실 v ip란 팀에도 여러 종류의 팀이 있다. 무조건 무식 하면서 vip인 경우가 있고 정말 매너 좋은vip  팀도 있다. 하지만 이 팀은 후자의 팀이다.그러나 그 중에도 그렇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이런 팀 들은 항공 좌석도 vip급 이라 기내에서 신경 쓸 일이 없어 좋다. 걱정은 조금 된다. 이런 팀들은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한식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런던을 제외한 다른 도시들 에서는 한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전에 박지성 선수가 활약 했던 멘체스터에도 한식당이 있다. 하지만 그 지역은 일정에 없기 때문에 밥을 먹기 위해 그 쪽으로 가는 건 좀 이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