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에겐 연인 만들기 비법을! 커플들에겐 사랑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연극!

누구든 이별의 아픔을 경험하고, 깨가 쏟아지는 사랑의 달콤함을 느껴보기도 한다.

사랑이란 가까이에 있을 때는 세상 모든 것이 안 부러울 정도로 마법 같은 힘을 발휘 하지만,

시련을 겪고 나면 만병통치약도 듣지 않을 정도로 큰 아픔이 밀려온다.

평소 제대로 된 사랑을 하기 위한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 그 방법을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제 걱정은 끝! 때마침 차도남, 차도녀들을 위한 유용한 연애 지침서가 되어 줄 한 편의 연극이 있다!

싱글, 커플 남녀들, 이 연극을 주목하라!

성공적인 연애를 위한 작업지침! 그린라이트가 대학로에 떳다.

이별부터 사랑에 관해 A부터 Z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하나하나 가르쳐 준다는 소문에 공연장 문턱은 이미 닳아 없어질 정도로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솔로에게는 간접적 연애 체험을, 이미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에게는 서로의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2015년에도 마법 같은 이 공연은 기대되는 최고의 연극이라는 타이틀을 꿰차고 대학로 연극 NO.1 이라는 자리를 노리고 있다.

‘ 그린라이트 ‘ 가 다루고 있는 연애의 내용은 이러하다!

2007년에 초연되어 지금까지 1000회가 넘는 공연 기록을 세우고 있는 연극!

연극 그린라이트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거나 ‘나’ 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연애행각을 대학 선후배 커플과 클럽에서 만난 커플을 통해 알아보는 연애 심리극이며, ‘연애’ 를 주제로 하기 때문에 모두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스토리다

‘그린라이트’ 이렇게 보면 재미있다!

솔로들의 경우에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두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애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서 커플들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경험담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쉽게 공감 할 수 있고, 또한 과거를 회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기도 한다. 또한 오페라 가수 테너 이창원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를 한 층 더 높였다. 알송달송한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알려주는 한편의 기대작.

연극 <그린라이트>는 오는 2014년 12월 05일부터 대학로 서연 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작품소개

“성공적인 연애를 위한 작업지침” 그린라이트는 연애 초보자들에게 상큼한 연애체험을, 이미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에게는 사랑을 더욱 완성하게 만드는 로맨틱 코믹, 감동 연극이다. 연극 [그린라이트]는 각 장 마다 테마가 있는 상황 전개를 통해 관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연극이다. 솔로들은 물론 현재 연인이 있는 모든 이 들에게 연애의 기본 지침서가 될 만한 내용으로 공연이 진행이 된다. 공연이 끝났을 때는 솔로들에겐 인연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게 되며, 연인들에게는 현재 나의 사랑하는 사람의 진실 된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려는 것이 이 작품의 주제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연애의 에피소드를 통해 마치 관객들 자신들 이야기인 듯 한 느낌을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고 경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연애에 대한 강사의 명쾌한 해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긍정적이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 시놉시스

연극 그린라이트에는 대학선후배 관계인 순수남 종호와 연상녀 수민! 클럽에서 처음 만난 터프남 광용과 

핑크녀 리나가 등장한다. 순수남 종호는 남자보다 더 남자다운 수민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고, 핑크녀 리나는 클럽에서 처음 만난 터프남 광용에게 좋아하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한다. 

한편, 종호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한 수민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 하면서 종호를 멀리하려 애를 쓰다 결국 휴학을 하게 되고, 광용은 리나의 적극적인 행동에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그녀의 핑크색 매력에 조금씩 물들어져 가는데 . . .